아시아 부유층, 암호화폐 보유 비중 확대
2025-08-22 07:34:53
아시아의 부유한 가문과 패밀리오피스들이 암호화폐를 필수 자산군으로 인식하며 투자 비중을 늘리고 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그러면서 “일부 투자자들은 전체 자산의 약 5%를 암호화폐에 편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 형태도 빠르게 다양해지고 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주로 비트코인 ETF를 통한 간접 투자에 머물렀던 패밀리오피스들이 올해 들어서는 토큰 직접 보유로 전환하는 추세다. 최근에는 차익거래, 베이시스 트레이드 등 전략을 적극 도입하는 곳도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암호화폐 거래소의 거래량 및 투자자 수요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홍콩 해시키 거래소는 올해 8월 사용자 수가 전년 대비 85% 증가했으며 한국 주요 거래소의 누적 거래량은 올해들어 들어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 일평균 거래량은 20% 이상 늘었다”고 설명했다.
최신 뉴스
CoinNess
2025-08-22 15:15:32
CoinNess
2025-08-22 15:10:01
CoinNess
2025-08-22 15:03:34
CoinNess
2025-08-22 14:54:20
CoinNess
2025-08-22 14:4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