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부의장 "암호화폐, 기존 규제 부적절...맞춤형 규칙 필요"
2025-08-20 04: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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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금융감독 담당 부의장 미셸 보우먼이 "은행들은 암호화폐를 적극 수용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금융 시스템 내 역할이 축소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그는 "암호화폐와 같은 신기술에 기존 규제를 적용하는 것은 부적절하다. 산업 현실에 맞는 명확하고 전략적인 새 규제 체계가 필요하다. 스테이블코인과 토큰화 자산 등은 금융 시스템을 개선할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보우먼은 연준 직원들의 암호화폐 보유를 허용해야 한다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앞서 전해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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